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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 차기 여신협회장 최종 후보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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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6일 협회 임시총회 의결로 최종 선임

여신금융협회장 단독 후보에 이동철(65) 전 KB금융지주 부회장. KB 제공여신금융협회장 단독 후보에 이동철(65) 전 KB금융지주 부회장. KB 제공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 단독 후보에 이동철(65)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낙점됐다.
 
여신금융협회는 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과반수의 득표를 얻은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자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회원이사(롯데카드, 비씨카드, 산은캐피탈, 신한카드, 신한캐피탈,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IBK캐피탈, KB국민카드, KB캐피탈)와 감사(삼성카드) 총 15개사 대표이사로 구성됐다.
 
이 후보자는 오는 16일 개최될 협회 임시총회 의결을 거쳐 임기 3년의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이 후보자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툴레인대 로스쿨에서 뉴욕주 변호사를 취득했다. KB금융지주 전략기획부 상무, KB생명보험 경영기획본부 부사장, KB금융지주 전략총괄부사장(CSO), KB국민카드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고, KB금융지주 부회장(글로벌·보험부문장/디지털·IT부문장)으로 일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1차 회의에서 이 후보자를 비롯해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이 후보군에 올랐다.
 
이번 차기 회장 선임 절차는 정완규 현 회장 임기가 지난해 10월 만료된 뒤 계속 미뤄져오다 8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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