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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웨스팅하우스와 네덜란드 신규 원전 관련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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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제공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미국 원자력 기업인 웨스팅하우스와 네덜란드 신규 원전 건설 참여를 위한 심포지엄을 현지에서 개최하고 유럽 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16일(현지시간)부터 양일간 네덜란드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암스테르담 에어포트 호텔에서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네덜란드 서플라이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심포지엄에서 주요 사업 분야는 물론 반세기 동안 축적해 온 독보적인 원전 실적, 보유 역량을 상세히 소개했다.
 
네덜란드 정부는 올해 2월 에너지 안보 강화와 2050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주도할 국가 기구인 '네덜란드 원자력기구(NEO NL, Nuclear Energy Organisation Netherlands)'를 공식 설립했으며, 신규 원전 2기 건설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NEO NL 관계자들도 참석해 현대건설의 원전 사업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현대건설은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을 시작으로, 슬로베니아 신규 원전 프로젝트 기술타당성 조사, 핀란드 국영 에너지 기업 포툼과 사전업무착수계약(EWA, Early Works Agreement)을 체결하는 등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유럽 내 사업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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