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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국중박 홍보대사 위촉…개관 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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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국립중앙박물관 개관 후 처음으로 글로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국립중앙박물관 개관 후 처음으로 글로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국립중앙박물관의 첫 번째 글로벌 홍보대사가 됐다.

20일 오전,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RM이 개관 역사상 첫 번째 글로벌 홍보대사로 19일 위촉됐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RM은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과 함께 새로 개막을 앞둔 특별전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과, 서화실 주제전 '단원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 등을 관람하며 국립중앙박물관 내 다양한 전시와 소장품을 살펴보는 시간을 보냈다.

국립중앙박물관 측은 "평소 우리 문화유산과 한국 문화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 온 RM이, 앞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와 현재를 잇고,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문화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국립중앙박물관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알렸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RM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우리 문화유산이 지닌 아름다움과 가치가 더 많은 분께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유홍준 관장은 "RM님과 함께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와 나눌 수 있게 돼 뜻깊다"라며 "국립중앙박물관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RM은 평소 문화유산에 관심을 두고 각종 전시를 즐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아름다운 미술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국립현대미술관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또한 국가유산청 산하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에 2021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1억 원씩 기부한 바 있다. 다양한 미술 작품 소장가이기도 한 RM은 올해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에서 개인 소장품 특별전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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