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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산업체·청주공항 현장 행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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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대전환 인수위 제공충북 대전환 인수위 제공
신용한 충청북도지사 당선인이 핵심 공약인 '창업특별도 충북'과 '청주국제공항 항공허브 육성'을 위해 벌써부터 광폭 행보에 나섰다.

신 당선인은 이날 지역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와 바이오, 이차전지, 자동차 산업 현장을 잇따라 찾아 산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반도체 기업인 네패스를 시작으로 바이오 기업인 유한양행 오창공장, 이차전지 기업인 마루온과 유진테크놀로지,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에이티에스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를 통해 오창을 중심으로 한 이차전지 산업 클러스터와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핵심인 반도체·바이오산업 거점 조성 방향을 살피고 핵심 공약인 '창업특별도 충북' 구상을 구체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신 당선인은 "충북은 이미 국내 최고 수준의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투자유치와 연구개발 지원, 전문인력 양성, 규제혁신을 더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 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 당선인은 이날 청주국제공항도 방문해 공항 운영 현황과 주요 시설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신 당선인은 한국공항공사 유치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확보를 민선9기 충북도정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그는 "이미 국가전략 공항으로 성장한 청주공항의 위상에 걸맞은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민선9기 충북도정의 중요한 과제"라며 "항공산업과 항공물류, 공항운영 서비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집적시키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의 핵심인 한국공항공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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