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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日 축구…브라질과 11월 '리턴 매치' 가능성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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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제대회에 브라질과 함께 초청 대상

브라질과 일본의 북중미 월드컵 62강 경기 전 양국 국가 연주 때 모습. 연합뉴스브라질과 일본의 북중미 월드컵 62강 경기 전 양국 국가 연주 때 모습. 연합뉴스
일본 축구대표팀이 올해 11월 브라질과 재대결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삼바 군단' 브라질의 벽에 막혀 32강전에서 진격을 멈췄다.
 
일본 축구전문 매체 풋볼존은 2일 "오는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에 싱가포르에서 국제대회 개최가 검토되고 있다"고 전제하며 "브라질과 함께 일본도 초청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현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대회 방식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본이 참가할 경우 브라질과 다시 맞붙을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 1승 2무를 기록하며 조 2위로 32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브라질에 1-2로 패해 16강행에 실패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지휘한 일본은 앞서 지난해 10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는 브라질에 3-2 역전승을 거둬 상대 전적 2무 11패 뒤 14경기 만에 첫 승리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월드컵 무대에서 가진 8개월여 만의 재대결에서는 다시 무릎을 꿇었지만 머지않은 시기에 설욕전을 치를 가능성이 생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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