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제공경상북도와 구미시가 5천억 원 규모의 모바일 카메라 부품 공장을 유치했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모바일 카메라 부품 기업 자화전자(주)와 5천억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자화전자는 광학계 제어·구동 모듈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스마트폰 카메라·VR 기기 등에 탑재되는 카메라 부품을 제조한다.
MOU에 따라 자화전자의 카메라 구동 부품(액츄에이터) 공장은 경북 구미시 국가산단1단지에 1만 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총 투자금액은 5천억 원이며, 4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는 구미가 전자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만큼, 이번 공장 유치가 첨단기술 제조거점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투자기업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구미시와 원팀이 돼,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