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국민의힘 전북도당 "800조 투자서 전북 배제…정부 해명해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지역 민주당, 정부 눈치만 보고 있다" 비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후보지. 연합뉴스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후보지. 연합뉴스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정부의 첨단산업 투자 계획에서 전북이 소외됐다며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3일 성명을 내고 "국가 첨단산업의 지도에서 전북이 철저히 배제됐다"며 "정부는 전북이 투자 대상에서 제외된 경위를 도민 앞에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최근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대규모 첨단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거론하며 "호남권 투자라고 하지만 대규모 반도체 생산거점과 핵심 인프라는 전남과 광주에 집중됐고 전북은 사실상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어 "새만금 트라이포트와 광활한 산업부지, 재생에너지 기반, 익산 철도 물류망 등 전북은 첨단산업 입지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정부가 이러한 여건을 외면한 것은 국가 자원의 효율적 배분에도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이번 투자 계획이 전북의 청년 인재와 기업 유출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도 우려하며 특히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도민의 몫이 빠진 상황에서도 지역 민주당은 정부 정책을 환영하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며 "전북의 권익을 지키기보다 정부 눈치만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2023년 윤석열 정부의 새만금 예산 삭감 당시 강하게 반발했던 민주당이 이번에는 800조 원 규모 투자에서 전북이 제외됐는데도 적극 대응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