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과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21회 순창장류축제 먹거리장터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순창군 제공전북 순창군과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21회 순창장류축제 먹거리장터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 글로벌축제로 선정된 순창장류축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먹거리장터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운영되며, K-푸드와 세계음식, 향토음식 등 총 28개 안팎의 부스를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순창 장맛한상과 장맛백반, K-분식, 장류를 활용한 디저트 등 K-푸드와 세계 각국의 음식, 순창삼합과 순대국밥 등 향토음식, 휴게음식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K-푸드와 향토음식 분야는 순창산 쌀과 장류 원료를 활용해 지역 특색을 살릴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등 요건을 갖춘 업체로 축제 기간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향토음식 분야는 순창군 내 업체만 신청할 수 있으며, K-푸드와 세계음식 분야는 지역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창군 업체를 우선 선정한다.
군은 관광객 만족도를 위해 가격·위생·안전 기준도 강화한다. 모든 메뉴는 1인분 1만 원 이하를 원칙으로 하며, 다회용기 사용과 통합결제시스템 운영 등 친환경 축제 운영에도 참여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순창군청 문화관광과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로 가능하며 서식은 축제 및 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최영일 군수는 "전통 장류를 활용한 K-푸드부터 세계 음식까지 한자리에서 즐기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관광객에게는 합리적 가격의 먹거리를,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