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우즈베키스탄전 모습. 대한축구협회 제공사령탑이 없는 한국 축구의 10월 A매치 상대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는 9월과 10월 국내에서 개최되는 친선경기 중 10월 2경기의 상대를 확정했다. 10월2일 베네수엘라, 10월6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한다"고 발표했다. 개최 장소와 시간은 추후 확정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연간 5차례 주어졌던 A매치 윈도우 주간을 4차례로 축소했다. 이에 따라 9월과 10월 A매치 일정이 16일로 통합 확대되면서 한 번의 소집으로 9~10월 A매치 4연전을 치르게 됐다. 3, 6, 11월은 기존대로 2연전을 치른다.
9월 A매치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는 "9월 두 차례 친선경기 상대는 현재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9월과 10월 A매치 4연전은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통해 11월 A매치까지 임시 감독 체제를 결정했다. 임시 감독은 대한체육회 규정대로 공개 채용으로 뽑는다. 감독과 코치진을 함께 구성하는 이른바 '사단' 형태로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베네수엘라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FIFA 랭킹은 47위. 역대 전적은 1승이다. 2014년 9월 부천에서 만나 이동국의 멀티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우즈베키스탄은 FIFA 랭킹 60위로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32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역대 전적은 16경기 11승4무1패 우위.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2018년 11월에는 한국이 4-0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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