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딘 존스 인스타그램 캡처미하일로 무드리크(첼시)가 역기 대신 새 여자친구를 들어올리며 복귀를 준비했다.
더 선은 5일(한국시간) "무드리크가 여자친구를 벤치프레스로 들어올릴 만큼 몸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다. 다만 20개월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한 만큼 자신의 커리어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 무거운 중량을 들어올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무드리크는 2023년 7000만 유로(약 1165억원) 이적료와 함께 첼시로 이적했다.
하지만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2024년 12월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해당 약물은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15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심장약 멜도늄으로 밝혀졌다. 무드리크는 4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해 지난 7월 징계가 종료됐다.
무드리크는 징계 기간 새 여자친구를 만났다. 바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87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겸 배우 조딘 존스다.
무드리크는 지난해 9월 존스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 댓글을 남긴 후 "파리에서 만나자. 디즈니랜드 티켓이 두 장 있는데 혼자 가고 싶지 않다"는 메시지까지 보냈다. 존스는 무드리크를 차단하기도 했지만, 결국 올해 3월 연인이 됐다. 존스는 "6개월 후 차단을 풀기를 잘했다"고 웃었다.
특히 존스는 무드리크가 벤치프레스 자세로 자신을 들어올리는 영상도 공개했다.
더 선은 "무드리크는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개인적으로 빌린 경기장에서 훈련하는 영상도 공개했다"고 덧붙였다.
무드리크는 징계가 풀리자마자 첼시의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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