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후티, 사우디 본토 공격…중동 '제2전선' 현실화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민간인 11명 부상…휴전 이후 긴장 최고조
예멘 전선과 사우디 국경 동시 교전
이란전쟁 여파에 역내 확전 우려

연합뉴스연합뉴스
예멘 반군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 본토를 공격해 11명이 부상했다. 이란전쟁으로 촉발된 걸프 국가 간 무력충돌이 격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사우디 국영통신 SPA는 7일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 남부 국경지대인 나르잔 지역을 공격해 민간인 11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 공격으로 사우디인 7명, 이집트인 2명, 예멘인과 파키스탄인 각각 1명 등 민간인 11명이 부상했고 4세 어린이 1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후티 반군의 공격에 민간인이 이처럼 많이 피해를 본 것은 이례적이다.

사우디와 후티 반군은 지난 2022년 미국의 중재로 휴전에 합의했지만 이란전쟁 국면에서 후티 반군이 이란에 동조해 지난달부터 사우디에 대한 군사적 공세를 강화하면서 휴전이 사실상 와해했다.

사우디와 후티 반군의 무력 충돌이 가열되면서 중동에 '제 2전선'이 형성됐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 공격 몇시간 전 후티 반군은 SNS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드론과 미사일로 예멘 북부 마리브주와 동부 하드라마우트주를 공격해 수백명의 예멘군이 사상했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예멘 정부 측은 30여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