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최고위원 후보.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최고위원 후보는 10일 "2차, 3차 정부 메가프로젝트에 전북이 포함될 수 있도록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재명 대통령이 전북 새만금에 현대차그룹 9조원 투자 유치란 선물을 줬다"면서도 "3대 메가프로젝트 입지에서 전북이 빠진 것에 서운하다는 말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박선원 최고위원 후보가 10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최명국 기자
박 후보는 이 대통령과 나눈 대화를 소개하며 "대통령은 '크게 크게 가다 보니 빠진 데가 있다. (전북도민들이) 서운하다고 하니 더욱 서운하다. 현대차는 메가프로젝트와 달리 실행 계획이 있다는 점을 잘 설명해 달라'고 말했다"고 했다.
박 후보는 "대통령은 전북에 특별한 마음을 갖고 있다. 민주당을 지키고 만든 호남을 위해 성과를 낼 것"이라며 "2차, 3차 메가프로젝트 계획에서 전북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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