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유럽에서 27년 만에 개기일식이 관측됐습니다.
이날 관측 경로 중 하나인 스페인 아리야에 모인 시민들은 특수 안경을 착용한 채 하늘을 바라보거나 휴대전화로 순간을 촬영하며 장관을 즐겼습니다.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면서 대낮이 순식간에 어둠으로 변하자 곳곳에서는 탄성과 환호가 터져 나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본토에서 개기일식이 관측된 것은 1912년 이후 처음입니다. 유럽에서는 1999년 이후 27년 만에 펼쳐진 개기일식입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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