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공신용한 충북지사가 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3일 고(故) 이구현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이수영(80)씨 집을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구현 애국지사는 1919년 4월 충남 청양군 정산면 일대에서 군중들과 함께 독립만세 시위를 주도하다 체포돼 모진 고문과 태형을 받았다. 정부는 그 공훈을 기려 2019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이수영 씨는 광복회 충청북도지부 대의원으로 활동하며 광복의 참된 의미와 독립유공자 유족의 명예 선양을 위해 힘써 온 모범 광복회원이다.
신용한 지사는 "독립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 위에 오늘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과 충청북도가 세워진 것"이라며 "그 후손들이 지역 사회에서 명예롭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훈 가족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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