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독립기념관, 특별기획전 '백범의 생각과 뜻, 온 세상을 비추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김구 서명문 태극기(1941). 독립기념관 제공김구 서명문 태극기(1941). 독립기념관 제공
독립기념관은 광복절을 맞아 특별기획전 '백범의 생각과 뜻, 온 세상을 비추다'를 12월 13일까지 제7관 내 기증자료전시실과 특별기획전시실Ⅱ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올해 김구 탄생 150주년이 유네스코 기념해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백범이 품었던 자주독립의 염원과 민족화합의 뜻을 기리고 '높은 문화의 힘'과 '평화의 정신'을 오늘의 시각에서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명은 백범의 장례식에서 엄항섭이 추도사를 통해 언급한 '월인천강(月印千江)'에서 착안했다. 하나의 달빛이 수많은 강물에 두루 비치듯, 백범이 품었던 생각과 뜻이 시대를 넘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세상을 비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 '백범의 길, 독립과 평화를 추구하다'에서는 독립기념관이 기증받은 원본 자료를 중심으로 백범 김구가 걸어온 자주독립과 민족화합의 길을 조명한다.  특히 그동안 널리 알려져 있었던 독립운동가로서 김구의 면모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화합과 평화를 지향하는 김구의 내면과 실천을 그가 남긴 글과 서신 속 키워드를 통해 조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2부 '백범의 빛, 오늘을 비추다'에서는 백범 김구가 남긴 뜻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영상과 체험 콘텐츠 등을 통해 조명한다.
 
또 '백범일지'의 '나의 소원' 중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를 주제로 지난 5월 국민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6편의 AI영상을 통해 오늘의 국민이 새롭게 그려낸, '높은 문화의 힘'을 지닌 우리나라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기에 내 나라 또한 남을 침략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높은 문화의 힘으로 평화를 꿈꾸었던 김구 선생의 염원을 되새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