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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굳히기냐, 鄭 막판 뒤집기냐…오늘 민주당 서울·경기 경선[오늘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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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뉴스 브리핑, 오늘아침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의 마지막 승부처인 서울·경기 경선이 오늘 열립니다. 어제 열린 호남 경선에선 김민석 후보가 과반을 얻어 정청래 후보를 24.89% 포인트 차이로 앞섰습니다. 김 후보가 정 후보보다 당권 경쟁에 앞서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오늘 김 후보가 굳히기에 나설지, 정 후보가 마지막 뒤집기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입니다.

金 굳히기냐, 鄭 막판 뒤집기냐…오늘 민주당 서울·경기 경선
내일까지 남부지방 최대 250mm 폭우…산사태 등 주의
美민주, 2028 대선 초기경선지 확정…'흑인·라틴계' 주력
트럼프, 김정은과 판문점 사진 공개…"우리는 사이 좋다"
주요 시중은행 평균급여 7천만원 돌파…13년만 최대폭 상승
'한미 관세 총괄'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경질…사유는 비공개

金 굳히기냐, 鄭 막판 뒤집기냐…오늘 민주당 서울·경기 경선

더불어민주당 김민석·정청래·송영길 당 대표 후보가 15일 전남광주 나주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전남광주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김민석·정청래·송영길 당 대표 후보가 15일 전남광주 나주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전남광주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의 마지막 승부처인 서울·경기 경선이 오늘 열립니다.

민주당은 오늘 경기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과 고양 킨텍스에서 각각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를 개최한 뒤, 서울·경기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어제 전남·광주와 전북에서 열린 호남 경선에선 김민석 후보가 과반인 57.54%를 얻어 32.65%를 받은 정청래 후보를 24.89% 포인트 차이로 앞섰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득표율 52.21%를 기록하고 있는 김 후보가 정 후보보다 당권 경쟁에 앞서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권리당원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서울·경기 경선 결과에 따라 당권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순회 경선이 끝나면 민주당은 대의원 투표 및 국민여론 조사 결과를 합산한 최종 결과를 내일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발표합니다.


내일까지 남부지방 최대 250mm 폭우…산사태 등 주의

연합뉴스연합뉴스
광복절 연휴 기간 동안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경남과 전남지역에선 최대 250mm 이상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등지에선 시간당 70mm 이상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최근 가뭄이 이어진 경남 지역에 폭우가 내릴 경우, 지반이 약해지면서 산사태나 축대 붕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 내륙 50~150mm, 광주·전남·제주 50~100mm, 수도권·강원 20~60mm 입니다.


美민주, 2028 대선 초기경선지 확정…'흑인·라틴계' 주력

미국 민주당이 2028년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초기 경선 주(州)를 확정했다. 연합뉴스미국 민주당이 2028년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초기 경선 주(州)를 확정했다. 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이 2028년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초기 경선 주(州)를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2028년 1월 사우스캐롤라이나를 시작으로 네바다와 뉴햄프셔, 뉴멕시코, 미시간, 버지니아 순으로 경선을 이어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2024년 대선보다 네바다와 미시간의 경선 순서를 앞당겨, 민주당이 우선 공략할 흑인과 라틴계 노동자 표심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초기 경선지의 인구 구성을 2020년과 비교하면 흑인 유권자는 280만명 증가한 460만명, 라틴계는 240만명 증가한 420만명, 아시아계 및 태평양 도서계는 90만명 증가한 140만명, 아메리카 원주민이 28만명 증가한 37만명 입니다.

트럼프, 김정은과 판문점 사진 공개…"우리는 사이 좋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9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판문점에서 만났을 당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트럼프 트루스소셜 캡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9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판문점에서 만났을 당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트럼프 트루스소셜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019년 판문점에서 만났던 당시 함께 촬영했던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나란히 찍은 사진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 나는 사이가 좋다"며 친분을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9년 6월 30일 김 위원장과 군사분계선에서 만나 악수한 뒤 잠시 북측으로 넘어갔으며, 재임 중 북한 땅을 밟아 본 최초의 미국 대통령으로 기록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김 위원장과의 싱가포르 회담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는데, 잇따른 친분 과시를 놓고 북미 정상회담 재추진 의지를 드러낸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주요 시중은행 평균급여 7천만원 돌파…13년만 최대폭 상승

주요 시중은행 직원들의 올해 상반기 평균 급여가 7천만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주요 시중은행 직원들의 올해 상반기 평균 급여가 7천만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주요 시중은행 직원들의 올해 상반기 평균 급여가 7천만원을 넘으며 1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4대 시중은행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715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2.6% 증가했습니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이 75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7100만원, KB국민은행은 69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희망퇴직자 가운데는 퇴직금 등을 포함해 10억원 안팎의 보수를 받은 사례도 잇따랐습니다.


'한미 관세 총괄'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경질…사유는 비공개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미국 철강·알루미늄·구리 및 파생상품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 개편 관련 민관 합동 점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미국 철강·알루미늄·구리 및 파생상품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 개편 관련 민관 합동 점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한미 관세 협상 등 주요 통상 현안을 이끌어 온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직권면직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여 본부장을 직권면직 했으며,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여 본부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 산업부 통상정책국장과 교섭본부장을 지냈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다시 통상교섭본부장에 기용돼 한미 관세 협상을 총괄해왔습니다.

후임 인선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산업부는 박정성 통상차관보 주재 비상 체계를 가동해 통상 현안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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