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환 기자대구, 경북에 가뭄을 해소할 단비가 내리고 있다.
1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해 연휴 기간 동안 계속 비 소식이 예보돼 있다.
이날 오전 0시부터 10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영주 22.2mm, 상주 은척 20mm, 대구 달성 11.5mm 등이다.
전날에는 칠곡 9.5mm, 상주 화서 2.5mm 등 적은 비가 내렸다.
기상당국은 17일 오전까지 대구, 경북에 50~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울릉도, 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30~80mm다.
이후 17일 오후부터 지속적인 비 소식은 없지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저녁까지 5~4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돌풍, 천둥, 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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