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경북 AI·메타버스 영상제 97개국 3403편 출품…경북도, 콘텐츠 산업 육성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2025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 경북도 제공2025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를 기반으로 미래 콘텐츠 산업 육성에 나선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9월 3일부터 5일까지 구미와 포항, 경산에서 열리는 영상제에는 97개국에서 3403편이 출품됐다.

지난해 1075편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해외 출품작은 지난해 72편에서 1587편으로 20배 이상 늘었다.

올해 영상제는 AI 인재 발굴과 기업 지원을 위해 분야별로 시상식을 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했다.

구미에서 열리는 'AI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본선 진출작 39편을 대상으로 총 1억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상 상금은 2천만 원이며, 수상작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포항 'AI 아트테크 어워즈'에서는 지난해 5월 이후 개봉된 영화·드라마·광고 등 우수 작품과 제작진, 배우를 선정해 총 1800만원을 시상한다. 수상 제작사에는 문경 버추얼스튜디오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경산에서는 '미니게임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 8개 팀을 선정해 총 1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 처음 도입한 콘테스트에는 90개 기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AI 혁신기업 기술·투자 발표회와 K-컬처 콘텐츠 제작사 대상 1500억 원 규모의 펀드 투자 상담회, 경북 게임기업 수출상담회도 연다.

AI 첨단기술과 혁신 콘텐츠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AI 첨단기업 전시관' 참여 기업이 지난해 23개사에서 올해 34개사로 늘었다.

도내 기업 10개사를 비롯해 메타빌드, ADDD 등이 참여해 AI 첨단기술과 혁신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도내 게임기업 12개사와 지역 대학 4곳이 참여하는 게임 전시·체험관을 운영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게임 관련 교육·진로 탐색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AI·VFX·게임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AI 콘텐츠와 우수 작품을 만나고 창작자와 관객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상영·교류 프로그램을 총 23차례 운영한다.

경북도는 영상제를 AI·VFX·게임·가상융합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산업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미국·중국·일본 등 기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유럽 등으로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15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AI 콘텐츠 행사로 성장시킨다는 구상이다.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창작자와 기업의 투자·제작·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지역 대학·기업과 연계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영상제의 위상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위원도 위촉했다.

김세연 세이버파트너스 대표, 양경미 한국영상콘텐츠학회 회장,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이사, 배우 원기준씨를 각각 조직위원장, 집행위원장, 고문, 대외협력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양경미 집행위원장은 "총 3403편의 출품작을 심사하면서 AI 영상이 이제 단순한 기술 실험의 단계를 넘어 새로운 창작의 언어로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상제를 기반으로 AI·가상융합산업 생태계를 대한민국 최고 수준으로 조성해 경북이 글로벌 AI 콘텐츠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