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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에서 살아볼래요?"…체류형 관광 정책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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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168개팀이 '일주일 살기' 지원

유성구 제공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에서 일주일 살아볼래요?'

대전 유성구는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인 '유성별장'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에서 168개 팀, 317명이 신청해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성별장은 유성구가 올해 기획한 체류형 관광 정책으로 대전에 살고 있지 않은 19세 이상 여행자가 유성을 자유롭게 여행하고 개인 SNS에 여행 후기를 게시하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성구에 신청한 여행자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 거주자가 58%로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20~40대가 전체 신청자의 77%를 차지했다.

여행 기간은 주말을 활용한 2박 3일 일정이 55%로 가장 많았고, 6박 7일 장기 체류를 희망한 신청자도 21%에 달했다.

유성구는 SNS 구독자·팔로워 수가 높은 계정 운영자와 온천여행 계획자를 우대해 최종 34개 팀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팀은 8월부터 12월까지 유성을 자유롭게 여행한 뒤 자신의 유성 여행 경험을 개인 SNS에 공유하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은 온천을 비롯해 먹거리와 과학, 문화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며 "관광객들이 유성에 더 오래 머물며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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