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공경북도가 경주의 관광 기반과 경산의 화장품산업을 연계한 경북형 K-뷰티 수출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경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K-뷰티 수출거점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중앙과 지방정부, 민간이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K-뷰티 제품 체험·판매와 해외시장 진출을 연계하는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8년까지 국비 45억 원 등 총 66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도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경주 황리단길과 금리단길 일원에 K-뷰티 상시 거점 스토어와 체험형 팝업스토어, 바이어 상담 공간 등을 조성한다.
방문객들은 인공지능 피부진단, 퍼스널케어, 제품 체험 및 구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국내외 바이어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상담과 기업 홍보도 상시 진행한다.
경산에는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대학, 기업 등과 연계해 제품 생산·품질관리, 수출 대응, 기업 네트워크 관리 등을 지원한다.
소비자의 반응과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제품을 개선한다. 국내 유통망을 확대하고 수출 기반도 다진다.
신라의 금관, 곡옥, 연꽃 등 지역 문화요소를 공간 디자인, 제품 패키지, 홍보 콘텐츠에 활용하고 신라문화 기반의 디자인 시스템과 브랜드도 구축할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k-뷰티 제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관광과 k
K-뷰티가 결합된 새로운 수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주의 관광자원과 경산의 산업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체험과 구매, 수출이 선순환하는 대한민국 대표 K-뷰티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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