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우슈 대회 시상식 모습. 협회 대한체육회장배 한국 우슈(무술) 전국 대회가 마무리됐다.
대한우슈협회(회장 김벽수)는 31일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경남 양산시 웅상센트럴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전문 체육 및 생활 체육 선수 500여 명이 열전을 펼쳤다.
경기도가 종합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종합 2위, 경상남도가 종합 3위에 올랐다. 개인 부문에서는 권민채(울산, 권민기우슈클럽)가 최우수 선수상을, 최형준(광주광역시우슈협회)과 조강민(대구, 강동고등학교)가 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김봉규(1936년생, 전북, 전주장승경로당팀) 옹이 최고령 선수상을 수상했다. 연령을 넘어 꾸준히 우슈를 수련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생활 체육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김벽수 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양산을 찾아주신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보여준 노력과 열정이 우리나라 우슈 발전을 이어가는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양산시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경상남도우슈협회, 양산시우슈협회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우슈협회와 양산시우슈협회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양산시, 양산시의회, 양산시체육회,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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