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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결단, 히샤를리송 26-27시즌 EPL 스쿼드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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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히샤를리송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K리그 올스타 '팀K리그'의 쿠팡플레이시리즈 1차전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토트넘의 히샤를리송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K리그 올스타 '팀K리그'의 쿠팡플레이시리즈 1차전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히샤를리송을 전력 외로 분류했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여름 이적시장 마감과 함께 2026-2027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나설 최종 명단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어리그는 최대 25명의 명단(21세 초과 기준)을 제출해야 한다. 이 가운데 8명은 홈그로운 선수로 채워야 한다.

토트넘은 히샤를리송의 이름을 제외했다.

히샤를리송은 2022년 여름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토트넘에서 133경기 32골 15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최근 활약은 미미했다. 특히 숱한 이적설에 휘말렸다. 로베르토 데제르비 감독도 "히샤를리송은 떠나고 싶다는 말을 너무 자주 했다"고 말할 정도.

최근에는 에버턴 복귀를 원했지만, 일리만 은디아예의 행선지가 바뀌면서 좌절됐다. 당시 히샤를리송은 "나를 대신해 결정하려고 하지 말라"면서 토트넘에 불만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산드로 토날리, 사비우,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오마르 마르무시 등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게다가 이적시장 마감일에는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임대, 토신 아다라비오요를 완전 이적으로 데려왔다.

여름 이적시장이 닫힌 상황. 현지시간 9월4일 문을 닫는 튀르키예 등으로 이적 가능성은 남아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공식 제안을 받은 바가 없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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