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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이별 후유증? PSG, 14년 만에 개막 3경기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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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연합뉴스파리 생제르맹. 연합뉴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이별한 파리 생제르맹의 시즌 출발이 불안하다.

파리 생제르맹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6-2027시즌 프랑스 리그1 3라운드 홈 경기에서 AS모나코에 1-2로 졌다. 이로써 파리 생제르맹은 개막 후 3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2무1패 승점 2점 12위에 머물렀다.

파리 생제르맹이 개막 후 3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것은 2012-2013시즌 이후 처음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강인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보냈다. 곤살루 하무스(AC밀란), 브래들리 바르콜라(리버풀)도 떠났다. 주축 선수들의 이적과 함께 2026년 트로페 데 샹피옹 패배를 포함,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전반 31분 마르키뉴스가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후반 13분 플라비우 나지뉴, 후반 27분 스타니스 이둠보에게 연속 골을 내주면서 눈물을 흘렸다.

파리 생제르맹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내가 본 것에 만족한다. 아직 시즌 초반이다. 최상의 상태는 아니지만, 경기에서 승리할 자격은 있었다. 다만 이런 것이 축구다. 아주 '엿'같은 스포츠다. 그래도 긍정적인 면을 많이 봤다. 축구는 때때로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 생제르맹은 AS모나코전을 앞두고 엔리케 감독과 재계약을 발표했다.

엔리케 감독은 2023-2024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 리그1 우승,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엔리케 감독은 2030년까지 파리 생제르맹을 지휘한다. 기존 계약은 2026-2027시즌까지였다.

엔리케 감독과 함께 주앙 네베스, 파비앙 루이스, 윌리안 파초, 루카스 베라우두, 세니 마율루도 2031년까지 연장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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