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KT 선택 받은 공주고 김동영 "팀에 필요한 선수가 되고 싶어요"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2027 KBO 신인드래프트서 5라운드 KT 위즈행…내야수 우타우투로 전천후 수비 가능
올해 190이닝 동안 실책 단 1개, 탈고교급 수비 강점…"부족한 점 채우며 성장하겠다"

KBO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KT위즈의 선택을 받은 공주고 김동영 선수. 인상준 기자KBO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KT위즈의 선택을 받은 공주고 김동영 선수. 인상준 기자
"KT 위즈 원클럽맨으로 팬들에게 사랑 받고 팀에 필요한 선수가 되고 싶어요"
 
프로야구선수가 되는 마지막 관문인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KT의 선택을 받은 공주고 3학년 김동영 선수.
 
그는 자신의 강점인 안정적인 수비를 통해 KT 내야를 지켜내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를 꿈꾼다.
 
178cm, 80kg, 우투우타인 김 선수는 KT 2루수 김상수가 롤모델이다. 수비 잘하고 팀에 도움이 되는 모습이 자신과 꼭 닮았기 때문이다.
 
김 선수가 처음 야구를 접한 건 초등학교 2학년 시절이다. 야구공을 갖고 노는 걸 좋아한 그는 프로야구 선수가 되기 위해 청주 석교초로 전학가면서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김동영 선수의 수비 모습. 본인 제공김동영 선수의 수비 모습. 본인 제공
야구 명문인 청주 세광중, 천안 북일고로 진학한 김 선수는 중학교 시절부터 자신을 아껴주고 선수로서의 장점을 알아봐 준 오주상 공주고 감독 곁으로 전학 갔다. 고등학교 1학년 시절이다.
 
그는 "공주고로 전학을 간 이유는 저를 가장 잘 아는 감독님이 계시기 때문이었다"면서 "감독님과 코치님들의 가르침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선수는 공주고에서 붙박이 유격수로 성장했다. 3학년인 올해 전 경기에 출전해 190이닝 동안 실책은 단 한 개에 불과했다. 고교 야구 톱 클래스 수준이다. 여기에 컨택 능력과 선구안도 탁월하고 작전 수행능력까지 겸비했다. 특히 내야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수비능력은 탈고교 수준이다.
 
김 선수는 "장점도 많지만 프로에 가면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다"면서 "장타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힘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 부분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영 선수. 본인 제공김동영 선수. 본인 제공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김 선수는 끝으로 부모님께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10년 동안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었던 부모님에게 가장 고맙고, 선수생활하면서 좌절할 때도 있었지만 항상 부모님이 저를 묵묵히 지켜주셨다"면서 "프로무대로 자리를 옮기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야구만 생각하며 나태해지지 않고 더욱 노력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