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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DMZ 폭발 현장서 北 대인지뢰 1발 추가 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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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9-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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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발견된 북한군 지뢰는 모두 4발로 집계…2발은 폭발

2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합참 '비무장지대 지뢰 추정 폭발 사고' 브리핑에서 공개된 '지뢰 폭발 화구' 사진. 합동참모본부 제공2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합참 '비무장지대 지뢰 추정 폭발 사고' 브리핑에서 공개된 '지뢰 폭발 화구' 사진. 합동참모본부 제공
합동참모본부는 29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로 우리 장병 다수가 다친 지역에서 북한 목함형 플라스틱 대인지뢰(수지 반보병 지뢰) 1발을 추가 식별했다고 밝혔다.
 
임진혁(육군 소장) 합참 작전부장은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날 DMZ에서 이뤄진 우리 군과 유엔군사령부와의 3차 합동 현장조사 결과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임 부장은 "(21일 사고 당시) 2차 폭발 지점, 화구가 발생한 지점의 즉후방 1m 정도 거리에서 북한군 수지 반보병 지뢰 1발을 식별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해당 지역에서 발견된 북한군 지뢰는 모두 4발(2발은 폭발)로 늘어났다. 

그는 해당 지뢰 사진을 공개하며 "(지뢰) 위 표면에 흙이 묻어 있지만 갈색 계통의 색깔이 보이고 사각형 형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우리 측 현장조사TF와 유엔사가 현장 토의를 벌였고, 북한 지뢰의 고의적 매설 여부 등에 대해서는 아직 최종 결론은 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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