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잘자요 아가씨' 닛몰캐쉬 데이트 폭력 논란…경기도의회 난감한 이유?[뉴스럽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이거 봤어요? 뉴스럽다

크리에이터 닛몰캐쉬(본명 차정일) 측이 전 연인이 제기한 데이트 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가 공개한 닛몰캐쉬 관련 녹취에는 "내가 너한테 무슨 잘못을 했냐?", "내가 왜 40만원 쓴 사람들 앞에서 빌어야 할까", "X도 도움 안 되는 직장인X들 앞에서 내 자랑을 하든 말든 뭔 상관이냐", "하층민 인간" 등의 욕설이 난무했습니다.

NOB엔터테인먼트·경기도의회 제공NOB엔터테인먼트·경기도의회 제공
'잘자요 아가씨' 음원 등으로 주목 받았던 크리에이터 닛몰캐쉬(본명 차정일) 측이 전 연인이 제기한 데이트 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28일 자신을 닛몰캐쉬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는 인스타그램에 "(닛몰캐쉬가) 많은 분께 좋은 이미지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실제 이미지가 너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직접 경험한 일들과 이를 뒷받침할 자료를 사실관계에 맞게 공개하려 한다"며 관련 녹취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닛몰캐쉬가 지난 5월 29일 술자리 이후 약 3시간 동안 폭언을 하고, 물건을 던지거나 자신의 어깨를 밀치는 등의 폭력을 가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녹취에는 닛몰캐쉬로 지목된 남성이 "내가 너한테 무슨 잘못을 했냐?", "내가 왜 40만원 쓴 사람들 앞에서 빌어야 할까", "X도 도움 안 되는 직장인X들 앞에서 내 자랑을 하든 말든 뭔 상관이냐", "하층민 인간" 등의 욕설이 담겼다.

A씨는 닛몰캐쉬가 술에 취해 택시에 두고 내린 안경을 찾는 과정에서 택시기사에게 욕설을 했다면서 "술에 취해 아버지뻘 되는 택시기사님께 심한 욕설을 했고, 분을 이기지 못해 본인의 핸드폰을 길에 던져 부수고 집안 가전 및 벽에 주먹을 휘둘렀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NOB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게시물에 언급된 내용 중 당사자의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당사자와 협의해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예정돼 있던 광고 및 콘텐츠 등 관련 일정에 대해서도 관계사들과 협의해 필요한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며 피해자 등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논란 이후 닛몰캐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물론 그동안의 활동 내용이 담긴 유튜브 계정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닛몰캐쉬는 최근 경기도의회가 제작한 웹드라마 '의원님은 라이브 중'에서 주연 정의열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 웹드라마의 제작·용역 사업 규모는 약 2억8천만원으로 알려졌다.

당초 작품은 다음달 7일 시사회를 거쳐 경기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9일부터 순차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이번 논란으로 공개 일정에 차질이 예상된다.

경기도의회 측은 닛몰캐쉬 의혹을 확인하고 시사회와 웹드라마 공개 여부를 재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