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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몸무게 맞먹는 1296㎏…거대 호박으로 신기록 세운 영국인[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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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국인이 하마만큼 거대한 호박을 키워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안 패튼 인스타그램(@ianpaton2269) 영상 캡처이안 패튼 인스타그램(@ianpaton2269) 영상 캡처
한 영국인이 하마만큼 거대한 호박을 키워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5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영국인 이안 패튼은 지난 3일 영국 버크셔주의 워그레이브 양묘장에서 열린 거대 호박 무게 측정 대회에서 2856.8파운드(1295.8kg)에 달하는 아틀란틱 자이언트 호박을 출품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는 암컷 하마 평균 몸무게(약 1300㎏)와 비슷한 수치다.
 
워그레이브 거대 호박 무게 측정 대회는 워그레이브 너서리 식물 센터에서 매년 개최하는 원예 경진대회다. 해당 대회는 전 세계 거대 호박 및 대형 채소 재배 대회의 표준 설정과 공정한 경쟁을 관리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 그레이트 펌킨 커먼웰스에 등록돼 있다.
 
햄프셔주 리밍턴 출신인 패튼은 그동안 쌍둥이 형제 스튜어트 패튼과 함께 대회 역사상 가장 무거운 호박 10개 중 5개를 선보였다.
 
특히 앞서 스튜어트 패튼과 함께 2025년 10월 그레이트 펌킨 커먼웰스(GPC) 계측 대회에서 2819.3파운드(1278.8kg)로 세계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올해 홀로서기 첫해에 자신의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 세계 거대 호박 무대를 주도하던 미국 재배자들을 제치고 역대 가장 무거운 호박 기록 1~3위를 모두 이안 패튼과 패튼 형제가 독점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안 패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최종 목표는 꿈의 기록인 3000파운드(1360㎏) 장벽을 돌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 누리꾼들은 패튼의 소셜미디어에 "정말 놀랍고 완벽하고 아름다운 호박이다" "기록 경신을 축하한다" "정말 놀랍다" "믿을 수 없다. 진짜 호박이라니!" 등 축하 댓글을 남겼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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