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정희용 사무총장이 3일 서울 숭례문 앞 세종대로에서 열린 국민의힘 '이재명 정권 심판, 민생회복·안보수호 국민행동대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가 조직위원장 경선 지역이었던 선거구 9곳 중 8곳의 신규 위원장 명단을 확정했다.
당 조강특위는 6일 자료를 내고 △서울 동대문구갑 이필형 △서울 성북구을 이진수 △서울 관악구갑 하종대 △인천 서구을 신성영 △경기 남양주시을 김희성 △경기 안성시 김의범 △충북 청주시서원구 윤희근 △전북 완주·진안·무주군 이인숙 등 당원 투표로 결정된 조직위원장 명단을 발표했다.
앞서 조강특위는 사고당협 9곳에 대해 장동혁 대표가 추진한 '당협위원장 당원 직선제'를 최초 적용하기로 결정한 뒤, 각각 복수의 후보자를 경선에 부쳤다. 해당 지역들의 당원 투표는 지역구 책임당원 전원 대상 휴대전화 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다만,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했던 양향자 최고위원과 윤재복 전 경기 용인갑 총선 예비후보, 이동섭 전 의원이 3자 경선을 펼친 경기 용인시갑은 양 최고위원과 윤 전 후보 간 결선 투표가 결정됐다. 1위 후보가 과반 득표를 못한 탓이다.
이에 따라, 용인갑 조직위원장은 오는 8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발표된 조직위원장들은 향후 당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을 거쳐 임명된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