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부캉이 에디션 이미지. 대선주조 제공부산 북항친수공원 인공수로에 찾아온 상어 '부캉이'가 지역 소주 라벨에 등장했다.
대선주조는 8일 대선 '부캉이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북항친수공원 누적 방문객이 100만명을 넘어설 만큼 커진 부캉이 열풍에 맞춰 기획한 제품이다.
새 라벨에는 파도를 타며 환하게 웃는 상어가 그려졌다. 대선을 상징하는 푸른 바다와 물보라를 배경으로, 장난기 어린 상어의 표정을 살렸다.
대선주조는 앞서 공식 SNS에 AI 숏폼 홍보 영상 '북항에 온 상어, 이유가 이거라는데?'를 올린 바 있다. 수로를 헤엄치던 부캉이가 대선을 꺼내 드는 익살스러운 장면을 만들어 향토기업으로서 친근감을 표시했다.
최홍성 대선주조 대표는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는 부캉이의 밝은 에너지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부캉이는 지난달 중순 부산 북항친수공원 수로에 모습을 드러낸 뒤 3주 넘게 이곳을 떠나지 않고 있다.
관계기관이 구조를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그 뒤에도 방문객 발길은 오히려 늘었다. 추석과 개천절 연휴를 거치며 누적 방문객은 10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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