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올 가을 충북 청주지역 전통시장 곳곳에서 먹거리와 공연 등이 가득한 다채로운 야시장이 잇따라 열린다.
충북 청주시가 가경터미널시장과 중앙시장 등에서 시장별 특색을 살린 야시장과 문화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흥덕구 가경동 가경터미널시장에서는 오는 16일과 17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휴게음식 페스타 '맛남의 광장' 야시장을 운영한다.
시장 내 4~5개 점포의 대표 음식을 한 세트로 구성해 하루 50세트 한정으로 판매하고, 시장 구매 영수증을 활용한 룰렛과 뽑기, SNS 방문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상당구 북문로2가 청주중앙시장에서는 30일과 31일 시장 일원과 청주시청소년광장에서 '문화축제&별별야시장'이 펼쳐진다.
시장 대표 먹거리와 푸드트럭이 어우러진 '별별야시장'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별별콘서트', 공예가와 함께하는 공예·뷰티 체험, 시장 특화상품 홍보·판매, 버스킹 등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육거리종합시장은 올해 12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상설형 야시장인 '만원'을 운영하고 각 구별로도 전통시장 특색을 살린 야시장 행사도 이어진다.
서원구 청주두꺼비시장에서 오는 16일과 17일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야간 포토존과 테이블 추첨 경품 이벤트를, 흥덕구 복대가경시장에서는 다음 달 6일과 7일 대형 취식 공간과 레트로 미니게임을 각각 선보인다.
청원구 밤고개자연시장에서는 다음 달 6일과 7일, 13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삼겹살 파티와 시민 참여형 노래자랑, 3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빛나는 가족 로얄석 예약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올가을 청주 곳곳의 전통시장에서 펼쳐지는 야시장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며 "각 시장만의 특색을 살려 낮에는 장보고, 밤에는 즐기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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