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제공김동례 송원대 유아교육과 교수가 지역 영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용, 생활습관 지도와 올바른 훈육의 중요성을 강연했다.
19일 송원대에 따르면 광산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5일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부모의 말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기적의 상호작용과 생활습관 그리고 훈육'을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열었다.
강사로 나선 김 교수는 이른바 '4세·7세 고시'로 불리는 유아 대상 학원 입학·반 편성 시험 금지 조치가 이달 1일부터 시행된 점을 언급하며, 달라지는 교육 환경에 맞춰 부모의 역할도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아이들이 미래사회에 적응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지식 전달에 앞서 부모와 아이 사이의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올바른 훈육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관성 없이 예측하기 어려운 훈육이나 분노를 동반한 통제, 두려움과 공포를 이용한 훈육은 학대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부모의 감정 조절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훈육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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