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운동부 금품수수 등 비리 집중신고. 스포츠윤리센터 제공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가 오는 10일부터 '전국 대학 운동부 대상 집중 신고 기간'을 진행한다.
스포츠윤리센터는 6일 전국 대학 운동부 대상 금품수수 등 비리 및 인권침해 관련 집중 신고 기간을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중순부터 CBS노컷뉴스가 단독·연속 보도해 알려진 '현대판 착취 보고서: 조선대 농구부를 둘러싼 의혹들'에 따른 후속 대응이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조선대학교 운동부 회비 및 선수 지원금 가로채기 등 회계 관련 비리 의혹과 함께 임의단체 대회 강제 동원 및 민원 은폐 의혹 등 학생 선수들에 대한 인권침해 사안도 발생한 사실이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에 스포츠윤리센터는 전국 대학 운동부 내 비리 및 인권침해 문제를 개선하고 선수 및 지도자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국민체육진흥법 제18조 4에 따라 누구든지 스포츠윤리센터로 신고할 수 있다. 집중 신고 기간은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동안 이어진다.
신고 방법은 스포츠윤리센터 홈페이지(www.k-sec.or.kr), 대표번호(1670-2876), 이메일(with@k-sec.or.kr), 스포츠윤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