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원우 SNS 캡처그룹 세븐틴 멤버 원우가 입대한다. 또 다른 멤버 정한에 이어 두 번째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원우가 다음달 3일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원우는 다음달 출연 예정이던 '테카떼 팔 노르떼 2025' 페스티벌, 일본 팬미팅 등 복무 시작 이후 일정에 불참한다.
소속사는 "오는 20~21일 캐럿 랜드 공연에는 차질 없이 참여한다"고 알렸다.
원우의 군복무는 팀 내 두 번째다. 앞서 정한은 지난해 9월부터 대체복무 중이다.
소속사는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 공식행사는 없다"며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