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제공경남 김해시가 홍태용 시장의 산불조심 호소문 발표에 이어 산불 취약지역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산불 예방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지난 30일 장유3동 신안계곡 등 산불 취약지역을 점검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지역 산불감시원, 시청 현장 근무 직원을 만나 철저한 산불 예방 활동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홍 시장은 지난 27일에는 산불조심 호소문을 발표했다.
김해시는 지난 26일부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해제 시까지 하루 평균 시청 직원 400여명이 17개 읍면동 산불 취약지와 등산로, 독가촌 등에 배치돼 지역 산불감시원과 함께 산불 예방 홍보와 산 연접지 소각행위, 논밭두렁 태우기, 흡연·취사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실수나 부주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불에 대해 각별한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