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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문제, 핑계 대기 싫지만…" 고희진 감독, 2차전 '명승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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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진 정관장 감독. 한국배구연맹고희진 정관장 감독. 한국배구연맹
13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첫판을 아쉽게 내준 정관장의 고희진 감독이 '체력 문제'에 고개를 숙였다.

정관장은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0-3(21-25 22-25 19-25)으로 완패했다.

고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든 것 같다. 표정이나 움직임을 보면 플레이오프(PO)를 3차전까지 한 여파가 있는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부상으로 이탈한 주전 리베로 노란의 공백이 크다. 박혜민과 최효서의 '더블 리베로' 체제는 상대 서브에 크게 흔들렸다.

2차전 리베로 기용 방안에 대한 질문에 고 감독은 "내일 훈련하면서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노란의 복귀 시기를 묻자 "솔직히 지금 뛰고 있는 선수들 모두 당일에 출전 여부를 판단할 정도로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면서 "그것 때문에 졌다고 핑계 대기 싫어서 말하기 싫었는데, 그만큼 힘든 상태"라고 털어놨다.

고 감독은 "이런 경기가 나오지 않도록, 조금 더 명경기가 될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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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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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지나가는고양이2025-03-29 06:34: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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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린이가 락음악 하면 잘어울릴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