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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제외' 이정후, 연속 안타 7G에서 중단…SF도 꼴찌 콜로라도에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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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연합뉴스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연합뉴스
메이저 리그(MLB) 한국인 외야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교체 출전해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연속 안타도 7경기에서 중단됐다.

이정후는 2일(한국 시각) 미국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8회초 수비 때 중견수로 교체 투입된 이정후는 8회말 2사 1루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났다.

전날까지 7경기 연속 안타를 날린 이정후는 이날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할1푼9리에서 3할1푼6리로 조금 떨어졌다. 장타율과 출루율을 더한 OPS도 0.893으로 내려갔다. 

팀도 아쉬운 3연패를 안았다. 샌프란시스코는 6회까지 3 대 1로 앞섰지만 7회 1점, 8회 2점을 내줘 3 대 4로 역전패했다. 콜로라도가 전날까지 5승 25패로 MLB 전체 승률 최하위였던 점을 감안하면 아쉬운 패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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