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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푸틴 "北 향한 제재와 압박 포기해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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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서 "외교적 수단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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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포기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에 서명했다.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이 이날 크렘린궁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서명한 '새 시대에 포괄적 파트너십과 전략적 상호작용 강화'에 관한 공동성명에 이같은 내용이 포함됐다.

두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에 대한 제재와 강압적 압력을 포기할 것을 각국에 촉구하며 외교적 수단만을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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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북한은 8일 오전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 이 미사일들은 최대 약 800km를 비행한 뒤 동해상에 떨어졌다.
 
합동참모본부 이날 오전 8시 10분쯤부터 9시 20분쯤까지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다양한 종류의 탄도미사일들을 포착하고 세부 제원 등을 분석 중이다.
 
이에 한미일 3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다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것으로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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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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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익명의정치인2023-11-29 10:32:49신고

    추천3비추천0

    누가 죽었나요? 울긴 왜 우세요? 국가가 망했습니까?

  • NAVER아하그렇구나2023-11-29 10:27:10신고

    추천4비추천1

    해외여행 놀러다닌것이 증명되었군...

  • NAVER오현주2023-11-29 10:24:15신고

    추천6비추천1

    부산시민들은 왜 상황파악을 못할까...눈물이 아깝다...바보상왕을 저리 믿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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