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공꿈돌이 라면이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50만개가 팔렸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1993년 대전 엑스포 마스코트인 꿈돌이를 소재로 지난달 9일 처음으로 꿈돌이 라면을 선 보였는데, 한 달이 지난 전날까지 50만개가 판매됐다.
대전시는 꿈돌이를 활용한 '원×꿈돌이 막걸리', '꿈돌이 컵라면' 등 후속 상품 개발도 추진 중이다. 시는 꿈돌이를 통한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