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국빈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공군1호기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3박4일 간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군 1호기를 통해 서울공항에서 출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을 통해 중국에 도착했다.
중국 측에서는 인허쥔 국무원과학기술부 부장이 공항으로 나와 이 대통령 내외를 영접했다.
중국이 해외 정상을 영접하면서 장관급 인사를 내보낸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2013년 중국 국빈 방문 때는 수석차관급인 장예쑤이 상무부부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 방중 당시에는 차관보급인 쿵쉬안유 외교부 부장조리, 허야페이 외교부 부장조리가 각각 영접에 나섰다.
중국을 국빈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공군1호기에서 환영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공항에는 인 부장 외에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내외, 노재헌 주중 대사, 서만교 민주평통 중국 부의장, 고탁희 중국 한인회 총연합회장도 자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현지 동포 만찬간담회를 시작으로 공식 순방 일정에 돌입한다.
5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