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정의당 사상 첫 강원도 지역구 기초의원 재선에 성공한 윤민섭 춘천시의원. 윤민섭 의원 SNS 캡처정의당 윤민섭 춘천시의회 의원이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윤민섭 춘천시의원이 재선을 이뤄냈다. 윤민섭 후보는 춘천시의원 라선거구에서 4977표를 얻어 당당히 2위로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지역 정치 지형을 양분하고 정의당이 원외정당으로 밀려난 조건에서 거대 양당의 틈을 정면으로 뚫고 만들어낸 결과다. 강원 진보정치의 깃발을 다시 더 높이 들며 대안의 삶을 위한 진보정치가 여전히 존재함을 알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민섭 당선자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정의당 사상 최초로 강원 지역구 기초의원에 당선된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 정의당 사상 첫 강원 지역구 기초의원 재선이라는 새 기록을 세웠다"며 "이 평가는 강원 진보정치가 단발성 현상이 아니라 뿌리내린 정치 세력임을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노동, 복지, 기후위기, 지역 현안을 시민의 삶 곁에서 일관되게 다뤄온 4년의 의정활동을 유권자가 분명하게 평가한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 "노동·기후·평등·지방자치의 의제를 의회 안팎에서 더 넓게 펼치고 선거제도 개혁과 봉쇄조항 철폐를 끝까지 밀어붙이며 강원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가는 풀뿌리 정치로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다시 출발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