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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광주 당선인들 "통합특별시 성공·민생 성과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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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당선인 공동 입장문 발표
민주주의 수호·통합특별시 완성·민생 회복 다짐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당선인들이 4일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민주의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제공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당선인들이 4일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민주의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6·3 지방선거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당선인들이 시민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통합특별시 성공과 민생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당선인 일동은 4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이번 승리는 민주당이나 당선인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민주주의 수호와 통합특별시의 미래를 선택한 위대한 전남광주특별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밝혔다.

당선인들은 "대한민국의 헌정을 흔들었던 12·3 내란 세력을 단죄하고 민주주의를 확고히 수호하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월 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책임 있게 실천하겠다"며 "12·3 내란의 잔재를 청산하고 민주주의를 흔들림 없이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당선인들은 또 "이재명 정부와 함께 하나 된 미래 통합특별시를 완성하겠다"며 "광주의 인재와 기술, 전남의 자원과 산업을 결합해 어느 한쪽도 소외되지 않는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민생 회복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당선인들은 "농어촌기본소득 등 민생 안전망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첨단산업과 신재생에너지 특화단지를 조기에 안착시켜 청년들이 머물 수 있는 기회의 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동학농민혁명과 학생독립운동, 5·18민주화운동으로 이어지는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계승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세계가 주목하는 민주주의와 인권의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당선인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은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지방분권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역사적 과업"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 통합특별시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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