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성공한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 정명근 캠프 제공더불어민주당 정명근(61) 화성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화성시장 선거에서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정 당선인은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득표율 59.42%(26만9160표)로 국민의힘 박태경 후보(33.37%)와 개혁신당 전성균(7.19%) 후보를 크게 따돌리고 화성시장에 당선됐다.
정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이후 "오늘의 승리는 정명근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염원한 위대한 화성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격려와 채찍질을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180만 특례시, 화성의 백년대계를 그리겠다"며 "특례시 위상에 걸맞게 행정과 복지, 문화와 교통 인프라 전반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통혁신을 이룩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게 만들겠다"며 "소통과 현장 중심의 시정을 통해 '모두의 재선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 시장은 선거 기간 동안 △20조 원 규모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 △전국 최초 기존사회 전담부서 신설 △지역화폐 최다 발행 등을 공약한 바 있다.
정 시장은 재선에 성공한 만큼 '시정 연결성' 이점을 살려 그동안 진행해 온 행정업무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