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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6번째 월드컵이 시작된다…"알제리전, 선발 출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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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연합뉴스리오넬 메시. 연합뉴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여섯 번째 월드컵이 시작된다.

아르헨티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1차전을 치른다. 상대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8위 알제리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은 "그저 한 번의 경기이기에 차분하다. 우리는 지난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다. 첫 경기가 결정적인 것은 아니다. 중요하기는 하지만, 첫 경기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좋은 선수들을 보유한 강팀을 상대하겠지만,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차전에서 1-2로 패했지만, 이후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다.

메시를 비롯한 부상 선수들도 회복됐다. 메시는 가벼운 햄스트링 부상으로 두 차례 평가전 중 아이슬란드전에만 교체로 출전했다. 알제리전 선발 출전에 문제가 없는 상황. 훌리안 알바레스는 발목,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발가락 부상을 털고 출전 준비를 마쳤다.

스칼로니 감독은 "모두 메시가 경기장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메시는 아르헨티나는 물론 모든 사람들을 설레게 한다. 부정적으로 볼 이유는 없다. 메시는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팀과 함께했다. 우리에게는 늘 엄청난 존재였고, 지금은 더 그렇다. 메시의 컨디션은 좋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르티네스도 출전이 가능하다. 훈련 모습을 유지한다면 출전할 수 있다. 알바레스는 발목 문제를 겪었지만, 잘 회복됐다. 알제리전에서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알제리, 오스트리아, 요르단과 J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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