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27일 경기도 성남 소재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6년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동문 교류 행사(GKS Homecoming Day)'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GKS·Global Korea Scholarship) 동문 중 국내에 거주하는 동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첫 행사로, 동문 간 유대감 형성과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형성하고, 이들의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여 명의 동문들은 취업 및 경력 개발 등 국내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나누고, 동문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사업'은 매년 전 세계의 우수 인재를 초청해 국내 대학(원)의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967년 사업 시작 이래 지난해까지 총 161개국 1만 9502명의 우수 인재를 선발·지원해 왔다. 석·박사 1만 5679명, 학사 3124명, 전문학사 388명, 연구 과정 210명, 어학연수 101명 등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동문은 한국과 세계를 잇는 소중한 인재로서 국제 교류와 협력의 든든한 연결고리"라며 "앞으로도 동문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고 국제 사회에 기여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