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민주당 전북도당의 지방선거 당선인 워크숍에서 정청래 전 당대표와 윤준병 도당위원장, 당선인들이 피켓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민주당 전북도다 제공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정읍 JB금융 아우름 캠퍼스에서 당선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윤준병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205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들의 역량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 산업과 경제, 리더십과 소통, 지방정책, 챗GPT 등 당선인들에게 필요한 핵심 분야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날 현대자동차그룹 신승규 부사장이 '현대차그룹 새만금 투자계획'을 주제로 전북 산업의 새로운 기회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우석대 강원국 교수가 '리더의 말과 글'을 주제로 강연하며 지방자치 시대 선출직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소통 역량과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북대 류덕산 교수는 '피지컬 AI로 꿈꾸는 전북 대도약'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가져올 산업 변화와 전북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부경대 서재호 교수는 '지방자치 시대 지방정책'을 주제로 지역 맞춤형 정책 수립과 조례 제정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선출직 당선인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당권 유력 주자인 정청래 전 당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가 워크숍을 찾아 당선인들과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당선인들이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고 의정활동과 행정 현장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챗GPT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AI 브랜딩 연구소 김동석 소장은 '챗GPT 활용 방안'을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 사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