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낮 12시 30분 전남 나주시 산포면 한 산길에서 차량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남소방본부 제공전남 나주의 한 산길에서 SUV가 뒤집혀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 4명이 다쳤다.
26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쯤 전남 나주시 산포면의 한 산길에서 "차량이 뒤집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 4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2명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이송되지 않았다.
운전자는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산길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중 언덕에 걸리면서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