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월드㈜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정원기 경주월드 대표이사 등 참석자들이 가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경북 경주의 대표 테마파크인 '경주월드'가 1억 원을 기부하며 고액 기업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경주시는 경주월드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고액 기업기부 프로그램이다. 5년 이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에게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경주월드는 2021년 12월부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복지사업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2천만원을 기부하면서 올해 누적 기부금 1억원을 기록해 나눔명문기업 경주 6호, 경북 36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경북 22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경주월드 타임라이더.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이와 함께 경주월드는 60세 이상 어르신과 임신부에게 종일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제공하고, 외국인에게는 30% 특별 할인 혜택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또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에게도 이용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고 있다.
1985년 개장한 경주월드는 놀이기구 28종과 워터파크 놀이시설 11종을 갖춘 국내 대표 테마파크로, 연간 약 150만 명이 찾는 경주의 대표 관광시설이다.
경주시는 경주월드의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계기로 앞으로도 기업의 자발적인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나눔이 일상이 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한 경주월드에 감사드리며 기부문화 확산은 물론 다양한 상생 정책을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더욱 확산되도록 경주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