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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규모 7.4 강진…111명 사망·87명 부상[오늘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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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서부에서 규모 7.4 강진이 발생해 111명이 숨지고 87명이 다치는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10억 원대 국책사업 낙찰업체가 발주기관 직원들에게 회식을 제공하고 가짜 회의록으로 회의비까지 지출한 정황이 드러나 권익위가 접대·금품수수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단독]110억대 국책사업 낙찰 후 접대 의혹
靑 "메가특구특별법 연내 제정…광주 군공항 2028년 분산배치"
유럽 폭염에 GDP 1% 감소 전망…경제손실 295조원
김용현, 오늘 2심 첫 재판…비화폰·정보사 명단 유출 혐의
뉴욕증시 약보합…미·이란 협상 불확실성에 투자심리 위축
낮 최고 34도…폭염 한풀 꺾여도 수도권·남부 무더위 계속

콜롬비아 규모 7.4 강진…111명 사망·87명 부상

 
콜롬비아 칼리 지진피해 건물 붕괴 현장. 연합뉴스콜롬비아 칼리 지진피해 건물 붕괴 현장. 연합뉴스
콜롬비아 서부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111명이 숨지고 87명이 다치는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건물 61채가 무너졌으며, 커피 생산지인 리사랄다주를 비롯해 칼리와 메데인 등 주요 도시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콜롬비아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비해 인명 구조와 피해 지역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단독]110억대 국책사업 낙찰 후 접대 의혹


연합뉴스연합뉴스
110억 원대 국책사업을 따낸 업체가 주관한 회식에 발주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 국민권익위원회가 접대와 금품수수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BS노컷뉴스 단독 취재 결과, 회식 당일 실제로 열리지 않은 업무회의를 개최한 것처럼 회의록을 꾸며 회의비를 지출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은 권익위로부터 관련 내용욜 넘겨 받고 실무 책임자와 상급자의 묵인·방조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靑 "메가특구특별법 연내 제정…광주 군공항 2028년 분산배치"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제2차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제2차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메가특구특별법을 연내 제정하고, 광주 군공항 시설 이전도 2028년까지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충청권 246조 원과 영남권 107조 원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를 올해 착수하고, 57조 원 규모의 연구개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로봇 시장 창출을 위해 정부의 로봇 구매 규모를 대폭 확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유럽 폭염에 GDP 1% 감소 전망…경제손실 295조원


라인강 유역 카우프. 연합뉴스라인강 유역 카우프. 연합뉴스
유럽을 덮친 폭염으로 올해 유럽연합 GDP가 최대 1%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네덜란드 트리오도스 은행은 폭염으로 약 295조 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농업 생산량도 3에서 7% 줄어들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독일에서는 가뭄으로 라인강 수위가 급격히 낮아져 이번 주부터 전 구간 운항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용현, 오늘 2심 첫 재판…비화폰·정보사 명단 유출 혐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연합뉴스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연합뉴스
비화폰 전달과 정보사 요원 명단 유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항소심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김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전 비화폰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전달하고, 계엄 관련 서류를 없애도록 지시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오후에는 정보사 특수임무대 요원 등 40여 명의 명단을 노 전 사령관에게 넘긴 사건의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도 열립니다.

뉴욕증시 약보합…미·이란 협상 불확실성에 투자심리 위축


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연합뉴스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연합뉴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미·이란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과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일제히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11%, S&P500은 0.06%, 나스닥은 0.32% 각각 내렸습니다.

인텔은 150억 달러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4% 넘게 하락했고, 엔비디아도 대규모 AI 투자 논의 소식에 3%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 34도…폭염 한풀 꺾여도 수도권·남부 무더위 계속


서울 여의도 앙카라공원. 황진환 기자서울 여의도 앙카라공원. 황진환 기자
오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40도 안팎의 폭염은 한풀 꺾이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오전 한때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과 동해안, 제주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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