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공대구시가 수해를 입은 경상남도에 재해복구기금 1억 원과 함께 구호 일손을 보탰다.
대구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남도의 피해복구를 위해 재해구호기금 1억 원을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주택 및 도로 침수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피해가 집중된 거제시 전역과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
대구시는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재해구호기금 1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형식으로 경남도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 전날에는 대구시 자원봉사센터 등 40여 명의 규모의 긴급 복구 자원봉사단이 통영시 산양읍 일대 주택가의 토사 제거, 침수 민가 복구 작업 등에 투입됐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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