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제공경남 진주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 진주성과 진주대첩 역사공원 일원에서 역사 미션 투어 '진주의 수호자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의 수호자들'은 참가자가 진주성 곳곳을 이동하며 역사 속 단서와 미션을 해결하는 '야외 방 탈출형' 관광프로그램이다. 진주성의 역사·문화자원에 △스토리텔링 △QR·AR·카카오 챗봇 △실물 미션 키트 등을 결합해 관광객이 직접 이야기의 주인공이 돼 진주성의 역사를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진주시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유등빛을 지켜라'에 올해 신규 개발한 '사라진 공신록의 비밀'과 '잊혀진 수호문을 찾아라'를 추가해 모두 3개의 시리즈로 확대했다.
'유등빛을 지켜라'는 진주성의 역사를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역사 서사형 콘텐츠이며 '사라진 공신록의 비밀'은 참가자가 탐정이 돼 단서를 추적하는 고난도 미스터리 추리형 콘텐츠이다. '잊혀진 수호문을 찾아라'는 어린이·청소년 동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협동형 콘텐츠로, 국문과 영문을 함께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다.
진주시는 유등축제 기간 진주성 공북문에 운영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개 팀당 5천원이며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하모 굿즈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불꽃놀이·드론쇼 개최일에는 오후 6시에 조기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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